김태환 선수의 프로필과 주요 경력을 자세히 분석 합니다.
김태환 선수는 1989년 7월 24일 광주에서 태어나서 울산대학교를 졸업
하고 2010년에 FC 서울에서 프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전북 현대로 이
적한 상태이며, 오른쪽 풀백과 윙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는 177cm, 몸무게는 72kg이며,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어요.
김태환 선수는 K리그에서 총 398경기에 출전하고 21골 55도움을 기록 했습니다. 서울과 울산에서 각각 K리그 2회 우승을 차지했고, 성남에서 FA컵, 울산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각각 경험했습니다. 또한 2019년, 2020년, 2022년에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2011년부터 A대표팀에 합류하였으며, 2024년 아시안컵에서는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스피드와 승부욕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기여도가 높은 풀백이며,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로스나 슈팅 정확도 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2019년에 울산 현대로 이적하기 전에 서울 FC에서 활약하면서, 서울의 마스코트인 '아리'와 친분을 쌓았습니다. 그는 아리와 함께 축구공을 차거나, 아리를 안거나, 아리와 셀카를 찍거나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아리는 김태환 선수를 '태환이 오빠'라고 부르며, 그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김태환 선수가 울산으로 이적하면서, 아리는 슬퍼했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아리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며, 그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2020년에 울산 현대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이 그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왔습니다. 그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기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중 한 명은 울산 현대의 유니폼이 아니라, 서울 FC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서울 FC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기 때문에, 서울 FC의 유니폼을 벗지 않았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그의 아들의 충성심에 웃으며, 그를 안아주었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2021년에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그의 팀 동료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는 특히, 그의 포지션인 풀백과 윙어를 같이 뛰는 김진수 선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들은 연습이나 경기에서 서로를 도우며, 좋은 호흡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경기장 밖에서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따라하는 모습이나, 서로를 놀리는 모습을 올리며, 팬들을 웃겼습니다. 그들은 '태수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태환 선수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8강전 호주전에서 120분을 소화하면서 역대 한국 아시안컵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연장전에는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려 손흥민의 역전 골을 도왔습니다 3. 김태환 선수는 스피드와 승부욕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후배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4강전 요르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