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선수는 2024년 1월 18일 아시안컵 예선전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 되었어요. 이로 인해 김승규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소집해제되었고, 최소 6개월에서 1년 가량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김승규의 부상은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큰 타격이었으며, 그의 대체 선수로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게 되었어요.
김승규 골키퍼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은 목표가 우승인 우리 대한민국 축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그는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서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그의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은 조현우와 송범근 두 명의 골키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조현우선수와 송범근선수는 김승규만큼의 실력과 경험을 갖고 있지 않으며, 현재 우리 대표팀과의 호흡도 부족해요. 따라서 대표팀의 골문 수비는 불안정해질 수 있고, 상대팀의 공격에 쉽게 흔들릴 수 있어요.
김승규 골키퍼 프로필
• 키: 187cm
• 체중: 84kg
• 대한민국 국가대표 1번 골키퍼
• 등번호 1번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바브 FC에서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는 1990년 9월 30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저와 같은 고향 출신입니다.
그는 2006년울산 현대와 프로 계약을 맺고, 2008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했어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의 비셀 고베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의 가시와레이솔에서, 2019년과 2022년까지는 울산 현대에서 뛰었어요.
김승규 선수의 이력으로는 2012년 AFC챔피언스리그우승, 2011년 리그컵 우승, 2014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등의 성과에 기여했어요. (군면제 받음)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그는 U-17, U-20, U-23 대표팀에도 소속되었고, 2014년부터 A대표팀에도 합류했어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5년 호주 아시안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9년 UAE 아시안컵에 출전했어요
십자인대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인대입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릎이 흔들리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십자인대 파열은 운동 중 외상이나 낙상, 교통사고 등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십자인대 파열의 치료 방법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요.
보존적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으로 이루어지며, 십자인대 파열이 50% 미만일 경우에 가능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십자인대를 재건하는 수술로, 십자인대 파열이 50% 이상이거나 활동성이 높은 경우에 필요합니다.
십자인대 파열의 회복 기간은 치료 방법과 개인차에 따라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의 경우 3~6개월, 수술적 치료의 경우 6~12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회복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이 필요하고 재파열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1번 골키퍼인 김승규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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