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포지션은 골키퍼입니다. 그는 성인팀 대표로 발탁되지는 못했고 차기 유망주로 우리나라 골문을 지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리그 1의 강원 FC에 소속되어서 많은 경기에 출장중이에요. 이광연은 2019년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20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어요. 2023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로 참가하여 잘 막아내었어요. 그는 4경기에 출전하며 2실점만 허용했고, 결승전에서는 일본을 2: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어요. 이광연 선수는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어린나이에 병역 면제도 받았어요.
그의 동물적인 선방 능력과 십자인대 부상을 극복한 의지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골키퍼 이광연 프로필
출생- 1999년 9월 11일 (24세)
고향 - 충청남도 예산군
키-184 m,
몸무게- 85kg
혈액형-B형
주발-오른발
포지션-골키퍼
학력 - 예산중앙초등학교 (전학)
안양 초등학교 (졸업)
과천 문원중학교 (졸업)
통진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소속 구단 - 강원FC (2019~ )
예산 중앙초등학교 4학년 시절 학교에서 발야구를 하다가 유난히 킥이 좋아 축구부에 스카우트되면서 축구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라이트백 수비수를 했지만, 5학년 때 순발력을 높이 평가받아 골키퍼로 전향했고, 그해 제19회 충남체전에서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했어요.
이광연 선수는 2019년부터 강원 FC에서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전에는 통진고등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축구를 하였어요. 그는 대한민국의 U-20과 0-23 대표팀에도 소속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할때 큰 기여를 했어요. 이때 그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면서 국민들한테 이름을 알렸어요.
이광현 선수가 참여한 대회 중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취향과 관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9년 F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그가 보인 활약이 가장 인상적 이었어요. 이 경기에서 국가대표 1번 키퍼로 나온 그는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었고, 한국 대표팀은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어요. 이 경기에서 엠블럼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며, 한국 축구의 자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어요.
2022년에는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아 시즌을 결장했는데 복귀 후 재기에 성공했어요.
그는 아스널의 아론 램스데일을 롤 모델로 삼고 22시즌 등번호를 램스데일의 32번으로 바꿨어요. 하지만 국가대표에서는 주전 골키퍼가 1번을 달고 뛰는 관례가 있어서 넘버원의 번호를 달고 뛰었지요.
그의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불꽃 선방은 많은 축구 팬들의 감동과 찬사를 받았으며, 우승을 하여 축구 금메달을 따고 군면제까지 받았어요.